JATCO'S Innovation
자트코의 자동변속기는 소재부터 가공, 조립, 검사 등 다양한 공정을 거쳐 제조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인재가 활약하는 생산라인, "다이버시티 라인" 추진,
IoT와 AI,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생산기술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담이 적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일과 가사, 육아를 양립하는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했습니다. 시니어나 장애인분들도 포함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생산 기술에 대한 도전의 하나로서, 조립 라인의 자동화와 공중 반송을 하는 뱅가드 등을 적극적으로 채용했습니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비용 절감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힘을 실어 물건의 모양을 바꾸는 것’을 소성 가공이라고 합니다.
소성 가공 중에서도 강한 힘으로 ‘틀’에 넣어 부품을 만드는 '단조'는 완성 부품의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녹인 알루미늄 합금을 금형에 흘려 넣어 성형하는 '주조'는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조와 주조에 의해 대략적으로 성형된 조형재를 깎아내어 더욱 정확한 형상으로 만들거나, 표면을 부드럽게 하고, 구멍을 뚫거나 하는 공정입니다.
열처리 전의 부드러운 재료의 가공을 ‘생가공’, 열처리 후 딱딱한 재료의 가공을 ‘마무리 가공’ 이라고합니다.
금속에 열을 가하여 경도와 강도를 내는 열처리 공정입니다. 부품의 역할과 특징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열처리로를 사용합니다.
여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들어진 내제 부품 및 공급 업체로부터 공급되는 외제 부품을 모아 변속기를 조립합니다.
클러치 팩과 컨트롤 밸브는 하위 라인에서 조립 후 메인 라인에 공급합니다. 이 공정에서 나온 최종 결과물이 자트코가 제공하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