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노력

개념

자트코는 공장 생산에 수반되는 물 사용량을 파악하고, 삭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닛산 자동차 주식회사가 책정한 「닛산·그린 프로그램」에 준거해, 글로벌 규모의 물 고갈 대책으로써 201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물 사용량의 삭감에 임하고 있습니다. 매년 2% 삭감을 목표로 하며, 2020년도에는 2014년도 대비 32.1% 삭감을 실현했습니다.

당사 활동 사례

후지산 지하수 쿨팬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일본 후지 제 1 지구 공장은 부지 내에 지하수가 솟아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배수구에서 방류했지만, 지하수의 온도가 1년 내내 15-17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공장 내 냉풍장치를 경유하여 천연 쿨러로써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정화를 지속적으로 유지

배수와 관련하여, 국가 및 지자체의 기준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그 이상으로 엄격한 사내 기준을 마련해 정화를 실시합니다. 각 지역의 특징에 따라, 활성탄 흡착법, 한외 여과법, 고속 응집 침전법, 접촉 산화법, 모래 여과, 가압 부상 등의 시설을 조합함으로써 최상의 정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합니다. 또한, 일본 내의 각 사업소에서는 수도꼭지에 절수 밸브를 설치해 물사용량 삭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냉각수 순환장치 도입으로 배수 재활용

자트코는 생산 설비의 냉각 및 세정, 절삭유의 희석에 사용하고 있는 물의 정화를 위해, 냉각수 순환 장치를 도입해, 배수의 재이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빗물 대책 실시

공장 부지에 내린 빗물은 배수구를 통해 바로 하천으로 배출됩니다. 공장 부지 내의 건물 및 도로에 묻은 기름 등에 의해 오염된 빗물이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배수구 상황을 항상 카메라로 감시합니다.
배수구를 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사원들이 직접 색을 구분하여, 더러워진 물을 흘려 보내지 않는 것은 물론, 색별 작업을 통해서 배수구가 하천으로 연결되는 입구라는 것을 사원 모두가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부지 내를 달리는 사원의 자동차 및 부품, 상품을 운반하는 차량으로부터 누출된 기름 등이, 만약 배수구로 흘렀을 경우에 대비하여, 하천 연결 부분에 흐름을 멈추는 게이트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물의 운송에도 안전성을 고려

자트코는 오염된 물의 발생을 줄임과 동시에, 발생한 오염된 물을 처리 시설로 운송할 때에도 안전성을 고려합니다. 부품을 세척하는 설비는 물의 더러움을 제거하고 반복해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몇 개월 동안 사용한 후에 탱크 트럭을 이용하여 처리시설로 운송합니다.
또한, 지하에 매설된 배관 및 도랑으로 오염수를 처리 시설에 보내는 방법은, 경년 열화의 영향을 받기 쉽고,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직원의 눈이 닿는 지상에 노출된 배관 등을 통해 처리 시설까지 옮기는 방법으로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