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으로 전륜을 구동하는 ‘전륜 구동 차량; FF 차량’과 ‘후륜 구동 차량; FR 차량’의 변속기 위치는 다릅니다.
‘전륜 구동 차량; FF 차량’은 엔진 옆에 놓여 있습니다. 또, ‘후륜 구동 차량; FR 차량’은 엔진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동변속기는 엔진의 동력을 차축에 전달하는 기구로서 전륜 구동 방식인 경우 엔진의 좌측 또는 우측에 위치하며,
후륜 구동 방식인 경우, 엔진의 뒤쪽에 위치하여 차축과 연결되어 동력을 전달 합니다.

엔진 회전수가 변화하여 발생하는 구동력의 변화가 적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AT로 자동으로 변속되면 저속에서 강력한 주행 (1단 등) 또는 비교적 작은 구동력으로 빨리 달리는 (4단 등) 것이 가능하여  다양한 운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변속기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회전을 사용자가 원하는 속도와 힘을 갖도록 변속비를 바꾸어 주는 장치입니다.
저속에서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해서는 변속비를 올리고, 고속주행을 위해서는 변속비를 낮추어야 하는데,
자동 변속기는 이러한 운전자의 요구에 맞춰 변속비를 자동으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FF / FR 차량과 변속 장치, 단수에 따라 다르지만 약 300 ~ 500 점의 부품으로 구성된 매우 정밀한 기기입니다.
자동차의 구동 방식(전륜 구동 방식, 후륜 구동 방식)과 변속 방식(5단 자동변속기, 6단 자동 변속기, CVT 등)에 따라 다르지만
약 300개 에서 500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환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차종에 따라 AT 오일을 교환하는 편이 좋은 경우도 있으므로 차량 판매 회사에
상담 후, 순정 오일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의 AT는 정해진 기어 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엔진의 회전수 변화가 크고 연비가 좋은 영역에서의 연속 주행이 어렵습니다.
반면, CVT는 엔진의 연비 효율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달릴 수 있어 연속적 무단계로 변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속시의 구동 손실이
없고, 부드러운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엔진과 미션을 직결하는 락업을 STEP AT보다 낮은 차속으로 작동 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스틸 벨트를 사용하며, 벨트와 풀리의 접촉면은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첨단 유압기술로 무단변속을 제어함으로써
내구 수명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따라서, 통상적인 조건하에서는 교환없이 자동차 수명까지 사용하실 수 있으며, 전 세계의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6 년 3 월말 시점 누적 3,000만대 이상)
자트코의 CVT는 전부 스틸 벨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벨트와 풀리와의 접촉면은 내구성이 뛰어나 무단으로 변속시킬 때의
유압 제어 등 첨단 기술로 자동차의 수명까지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으며, 통상의 사용에 있어서 교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사가 1997년에 CVT를 개발 · 양산화에 성공한 이래로 개발한 7번째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토크 컨버터 (Torque Converter)는 유체역학을 이용하여 고안된 장치입니다. 
유사한 장치인 유체 커플링과는 달리, 입력과 출력의 회전차이에 의해 토크 증폭 작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토크 컨버터를 채용한 자동 변속기는 발진 가속이 뛰어나 언덕길에서도 힘차게 출발 할 수 있습니다.
토크 컨버터는 단순한 유체 커플링 장치와는 달리 유체의 흐름을 이용하여 입력과 출력의 회전 차이에 의해 토크를 증폭시키는
기구입니다. 따라서, 토르콘을 채용한 자동변속기는 발진과 가속이 우수하여 비탈길도 힘차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